‘Catch me if you can’ 뮤지컬 앵콜 마지막 공연을 끝냈습니다.
부족한 저를 보러 와주신 많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.
활동과 병행하며 새로운 장르에 도전 한다는 것 만으로도
신나 하고 재미있어 하던 저를 발견하게 되었는데,
제가 맡은 Frank 역을 공부하면서
저 역시 어른이 되가는 과정에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.
그리고 공연 하면서 보내주신 편지와 선물들
잘 보고 잘 먹고 집에 잘 간직하고 있어요.
정말 감사 드립니다.
음..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도 모르겠네요
자연스럽게 스며있던 프랭Key를 당분간 볼 수 없다는 게
마지막에 실감이 나서 눈물이 한참 나더라고요...
다시 한번 부족한 저를 보러 와주신 여러분 너무 감사 드리고
이제 당분간 앨범 활동에 전념하는 key 도 잘 부탁 드립니다.
많은 도움 주신 연출님, 스탭분들, 선생님들, 선배님들, 친구들
너무 고맙고 다시 만나길 바랄게요.
사랑합니다 :-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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